2008년 05월 19일
새 회사 출근 전에
PDA를 세팅하면서 찾은 오래된 글
언제였더라..
팀장이란 역할을 가졌을 때의 마음가짐이었던가?
파란만장 20대 후반
오늘은 새 회사의 첫 출근날
잘 준비되고 완벽한 팀웍이 존재하는
팀과 동료들을 만나면 좋겠다!

# by | 2008/05/19 07:33 | 트랙백

# by | 2008/05/19 07:33 | 트랙백
우연히 서랍을 정리하다가 웹젠에서 받은 편지를 발견했다.
2003년에 10월 생일자들에게 줬던 축하 편지인데
편지 말미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그 당시 회사에서의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한 선물이어서,
항상 웃고 다녔었던 것 같다.
여러가지로 너무 고마운 회사이고,
20대를 불태웠던 그 곳.
웹젠.
오늘은 왠지 웹젠에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 떠오른다.



# by | 2008/02/21 22:42 | 트랙백 | 덧글(1)
최근에 흥미롭게 본 동영상이 있다.
대국 굴기라는 다큐멘터리로, 몇 세기에 걸쳐 세계를 주름잡았던 강대국의 흥망성쇠를 담았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강대국의 흥망성쇠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바라보는 대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슬며시 엿볼 수 있었다.
11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특히 "네덜란드" 편이 인상적이었다.
네덜란드의 특이한 탄생과 흥망성쇠 과정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바렌츠' 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된 것이 행운이었다.
바렌츠는 무역선의 선장으로,
북해를 통해 화물을 운반하던 도중 빙하에 부딪쳐 북극에 좌초하게 된다.
부족한 식량과 추운 날씨로 몇명의 부하들이 죽어 갔고,
수십일이 지난 후 봄이 되어서야 구조 된다.
구조 된 후 운반하던 화물을 무사히 주인에게 전달한다.
놀라운 건 화물 중에는 사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충분한 물과 식량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바렌츠 선장 일행은 절대 고객의 화물에 손을 대지 않았다.
한명의 선장이 지킨 이런 '상(商) 도의'는
네덜란드 상인들의 자부심이 되고,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영원한 기록이 된다.
바보 같고 무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난 이런 사람들의 삶을 동경한다.
# by | 2007/11/25 21:25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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